토르(크루세이더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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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배경 설정[편집]
2.1. 용사 상호작용[편집]
- 알렉산더
- 토르 : 가끔 머리가 시렵소.
- 알렉산더 : 음. 오늘은 머리가 마음에 드는군.
- 라이오넬
- 토르 : 왕위에 오른 지 몇 십년이 지난 나에게도 어려운 질문이라네.
- 라이오넬 : 진실된 군주... 늘 답을 찾으려 하는데도 역시 어렵군요.
- 볼프강
- 토르 : 돌아올 생각은 없는가. 볼프강.
- 볼프강 : 아름다운 내 고향은 내 손으로 지켜야 하오.
- 오딘
- 토르: 자부심만으로는 혹한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그들을 위한 길입니다!
- 오딘: 고지식한 독재자 같으니라고! 우리의 아버지가 그렇게 가르치셨던가?
- 로키
- 토르 : 노스가르드에 혼란을 불러오는 자는 용서할 수 없네!
- 로키 : 같은 민머리끼리 너무 박하게 굴지 맙시다~
3. 용사 정보[편집]
3.1. 승급[편집]
3.2. 능력치[편집]
3.3. 스킬[편집]
3.4. 스킬[편집]
3.5. 초월무기[편집]
추천 옵션은 공방, 방방
초월무기 장비시 패시브 번개 계수가 체력의 117%가 된다.
3.6. 코스튬[편집]
4. 평가[편집]
한 때 승급 최강의 덱 토뮤귀의 일원으로 군림했던 캐릭터. 그러나 너프와 메타 변화로 오랜 세월 고인 용사로 지냈고, 리워크에 가까운 밸런스 패치 후에도 채용률은 높지 않지만 마이너한 투기장 조커픽의 위치까지는 올라갔다. 패치 전에는 3체인 반응형 반격 용사였으나, 패치 후에는 자신이 3체인을 쓰는 주력형 용사가 되었으며 확률 반격 패시브도 사라졌다.
4.1. 장점[편집]
- 팔라딘 최속의 특수 스킬 생성 속도
3체인 하나면 바로 특수 스킬을 뽑을 수 있다. 투기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팔라딘 스킬인 응징의 가시가 가진 강력함을 생각해 볼 때 큰 장점.
4.2. 단점[편집]
- 딜레마를 유발하는 패시브 구조
토르의 번개는 정성공이나 한조처럼 체력 비례형 딜 계수를 가진 몇 안되는 스킬이다. 그러나 정성공은 저항력 50% 무시 패시브를, 한조는 체력 대비 방어력 감소 패시브를 가졌고, 심지어 네크론 마저도 악령의 능력치 2배로 저항력에 보정을 받는데 토르는 이와 관련한 옵션이 전혀 없다. 때문에 마법 피해 체퍼딜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인으로 관통력을 올려야 하고 관통력을 올리면 체력 계수의 장점을 전혀 써먹을 수 없다는 문제점을 가졌다.
- 특수 스킬에 의존된 성능
토르의 운영은 과거 결투장의 릴리스와 닮았다. 최대한 빨리 특수 스킬을 뽑아 딜을 넣는 다는 점에서 릴리스와 같다. 그러므로 팔라딘 특수 스킬, 정확히는 응징의 가시의 성능이 곧 토르의 성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가시를 파훼할 수단을 가진 적을 상대로는 무력해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 아무리 특수 스킬을 빨리 뽑아봤자 결국 3체인 후에나 뽑히기 때문에 과거 릴리스가 속도 면에서 바이퍼 등의 1체인 용사에게 밀렸던 것 처럼 속공성 면에서 다른 용사들보다 불안정하다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다.
5. 운영[편집]
- PVE
PVE에서는 쓰이지 않는다,
- PVP
토르의 주 용도는 투기장 응징의 가시 셔틀로, 토르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앞서 설명한 관통력 딜레마 때문에 번개 데미지는 부가적인 것으로 보고 응징의 가시에 올인하는 전략을 주로 취한다. 3체인을 보조해 줄 수 있는 바리, 한라, 마르페이 등의 프리스트 혹은 블록 모을 시간을 범과 동시에 응징의 가시를 두르고 대신 반사를 해주는 탱커진을 대동한다. 탱커가 카이네우스나 라엘처럼 상대에게 이로운 효과를 거는 부류라면 패시브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5.1. 장비[편집]
- 무기
- 공격 개조: 저항 관통력, 치명타 피해
- 방어 개조: 피해 감소
- 기능 개조 : 치명타 확률
각인으로는 트렁크/편지처럼 피해 감소+체력 효과를 가진 각인이나 영웅 체력 각인석을 사용한다.
- 반지
추천 옵션
5.2. 특수스킬[편집]
5.3. 용사 조합[편집]
토르 +뮤 + 귀향
소위 말하는 토뮤귀로 딜러와 탱커가 같이 딜을하는 특이한 조합이다. 귀향의 3체인 반응으로 방어막을 씌워주고 뮤는 블럭수급을 토르는 번개로 딜을 하는 방식. 특히나 하나 혹은 둘 이상이 초월무기를 들고 있다면 매우 강력한 성능으로 월드보스 요새상층 결투장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자랑했다. 그러나 이후 귀향의 초월무기와 마나 재활용, 뮤가 사용하는 여신의 활력, 토르의 패시브 전부가 너프를 먹어 사장되었다. 이전엔 쉴드가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제가 불가능했고, 마나 재활용엔 스턴까지 붙어 있었던 데다가 토르는 무속성 지속폭딜을 가졌던 것에 비해 너무 초라해졌다.
6. 기타[편집]
- 풀네임은 "토르 스노리손", 스노리손 왕가의 차남으로 친형은 "오딘 스노리손". 본래 오딘이 전사의 명예를 더 우선시하며 자신의 추종자들을 데리고 왕위 계승권을 포기하였기에 자연스럽게 왕위를 물려받았지만, 오히려 왕위를 포기한 것이 납득할 정도로 장발 양아치 친형과 비교되는 머리카락 한올 남지 못할 정도로 노스가르드를 다스렸다. 이것은 토르와 그란시아 제국의 알렉산더와의 정상회담에서 반짝이게 드러난다.
- 크루세이더 퀘스트 내에서 대머리 타이틀이 아주 유명하다. 승급으로 대면이 가능해 쉽게 접할 수 있는데다 4성부터가 반짝이는 민머리의 모습을 달고있으니 대머리 하면 토르부터 언급하면서 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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